[포켓프레스=이은수 기자]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양부모에게 학대 받다가 사망한 정인이를 추모하는 근조화환들이 놓였다.
정인이는 생후 7개월 쯤이었던 지난해 1월 양부모에게 입양됐으나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다가 생후 16개월 만에 양천구 목동 소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한편 유기, 방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은 13일 열린다.
이은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