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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내 '문 정부 부동산정책 피해 제보센터' 개설
  • 김지운
  • 등록 2020-08-04 14: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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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정상화특위 내 법률자문 돕는 법률지원단도 신설
미래통합당에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제보센터가 개설됐다. (자료=미래통합당 홈페이지 캡쳐)
미래통합당에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제보센터가 개설됐다. (자료=미래통합당 홈페이지 캡쳐)

 

미래통합당에 '文정부 부동산정책 피해 제보센터'가 개설된다.

송석준 통합당 의원(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文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를 미래통합당에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구는 임대차3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피해구제를 위해 개설됐다.

또한, 통합당 부동산정상화특위 내 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국민들에게 법률적 자문 등 지원을 실시하는 법률지원단도 신설됐다.

법률지원단은 부동산 전문 변호사들이 포진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법적 문제에 대처하게 된다.

통합당에 설치된 제보센터에 피해사례를 제보하려면 통합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화면 하단에 있는 '문정부 부동산정책 피해 제보센터' 배너를 클릭, 사례를 게시하면 된다.

송석준 의원은 "임대차3법 등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많다"며 "부동산 정책 피해제보센터와 법률지원단이 피해자 지원과 아울러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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