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4일 오후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비대면 수업과 2학기 대학 등록금 등 코로나19 관련 교육 대책 마련 등을 강조하고, 미래통합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여성가족부 등 정부의 입장과 대응 과정, 그리고 향후 대책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회는 22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23일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 바 있다.
이승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