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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4954명…위중증 774명 `최다` 경신
  • 이은수 기자
  • 등록 2021-12-07 09:48:07
  • 수정 2021-12-07 1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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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115명, 경기 1315명, 인천 248명, 부산 160명, 충남 134명, 대구 129명 등
  • 총 4141만 206명 기본 접종 완료, 424만 2449명 부스터 접종 완료

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954명으로 5000명에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울러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가 774명으로 나타나 또다시 최다 위중증 환자가 경신됐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95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24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 231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115명, 경기 1315명, 인천 248명, 부산 160명, 충남 134명, 대구 129명, 경북·경남 각각 128명, 대전 118명, 강원 108명, 충북 80명, 전북 74명, 제주 60명, 전남 56명, 광주 47명, 울산 14명, 세종 10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64명 늘어나 총 3957명으로 집계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77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만 1353명으로 총 4273만 304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만 5123명이 2차 접종을 받아 총 4141만 20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3차 접종자는 28만 3796명으로 총 424만 2449명이 부스터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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