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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2008명…추석 연휴 확산 우려
  • 김민호 기자
  • 등록 2021-09-17 10:05:02
  • 수정 2021-09-17 1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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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충남 55명, 부산 51명 순
  • 1차 신규 접종 42만 8223명 총 3541만 4516명, 2차 신규 접종 31만 2896명 총 2148만 9009명

1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008명이다.

 

1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00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73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8만 193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강원 39명, 대구 38명, 충북·전북·경북 각각 36명, 경남 35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205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0.12%, 25만 4094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22명을 포함해 2만 545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238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2만 8223명으로 총 3541만 451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1만 2896명으로 총 2148만 900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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