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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위로이다’ 영상, 누리꾼 높은 호응 얻어
  • 이재희 기자
  • 등록 2020-08-31 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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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장관이 목소리로 참여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도 공개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누리꾼 높은 호응 얻어
'문화는 위로입니다' 영상, 누리꾼 높은 호응 얻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작한 ‘문화는 위로이다’ 영상 광고가 누리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비대면 사회 속 문화의 가치와 역할을 담은 이번 영상은 아역배우의 촬영 외에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 등 영화 ‘기생충’ 출연진 모습, 방탄소년단, 안숙선 명창과 국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등 신한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기존 영상을 활용해 제작했다.

지난 8월 12일 문체부 대표 누리소통망에 공개된 이 영상은 8월 30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110만 회, 트위터의 노출 수 46만 회를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양우 장관, 시각장애인을 위해 목소리 녹음 참여 특히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는 위로이다’ 영상 광고에 직접 목소리로 참여했다.

박양우 장관의 목소리를 녹음한 영상은 8월 28일부터 문체부 대표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에서 볼 수 있다.

문체부 한재혁 대변인은 “‘문화는 위로이다’ 영상 광고에 호응해준 누리꾼에게 감사드린다”며 “박양우 장관의 목소리를 녹음한 영상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도 비대면 시대의 따뜻한 연결사회를 위한 문화의 중요성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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