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내 마음 -시인 고하 조유자
글을 쓰는 내 마음 -시인 고하 조유자
  • 포켓프레스
  • 승인 2020.08.07 0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을 쓰는 마음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스스로 행복해서 하는 일이라,

 

밥 먹는 일, 돈 버는 일,

상관없이 그저 마음속의

거울을 통해 내게 들려주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보이지 않는 울림들을

진정한 의미로 자연도 삶도

생동감 있게 글로서 표현해 내고 싶은

내 마음인지도 모른다,

 

글로 표현하는 것은

나를 담담하고 냉철하게 추 수리는

신선하고 날카로운 일깨움이라

 

고금을 꿰뚫는 지적인 파노라마

잔잔한 호수 같고 밀도 높은 서정

휘몰아치는 급변소용돌이 속에서도

과욕을 경계하며 명확한 표현으로

자연도 삶도 냉철하게 담아

그 보이지 않는 울림을 통해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담도

절제된 문장 속에 고이고이 담고 싶은

내 마음 인지도 모른다,

----------------------------------------------------------------------

[조유자 시인 약력]

* 인천광역시 강화군 출생. 월간 <서라벌문학> 등단.

* 한국문인협회 문학사료 발굴위원회 위원.

* 국제 Pen클럽한국본부 이사, 현대시인협회 회원, 고양문인협회 회원, 불교문학 감사.

담쟁이 문학 감사.

한국 시 연구협회 모윤숙 문학상, 불교 문학 시 본상, 월간 한울 문학 작가상 수상.

시집;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