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20년!
새해아침
하늘에서 첫손님이 왔다
상서로운 느낌이다
새해를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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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란(徐庭蘭) 시인 약력]
경북 안동 출생.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1993년 <시대문학> 등단.
시집 『오늘 아침 당신은 내 눈에 아프네요』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흔들리는 섬을 위하여』 『어쩔 수 없는 낭만』 『어린 굴참나무에게』 『클림트와 연애를』
동국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동국문학인회, 문학의 집 서울 회원.
국제PEN클럽한국본부 이사. 동국문학인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