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로 꽁지와 입술을 헹구는까치를 바라보는 시인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제몸이  힐링되는듯한  깨끗한시한편입니다.
시의매력에 빠져봅니다♡

앞으로도  멋진활동  부탁드려봅니다.

시를 읽고 나면 왠지 햇살에 눈꺼풀이 딱 기분좋을 정도로 부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 이어나가시길.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서정시네요

마음이 힐링 되었습니다

시인 최경애 언니~
한 폭의 그림이 머리를 스치고 고향의 바람이
옷깃을 만지작거리며 반갑게 미소 지어주는
듯한 글입니다
세월의 흐름이있어 마음 깊은곳에서 우러 나오는듯 내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것 같습니다
툇마루에 앉아 자연을 고스란히 몸으로 반기며 힐링하고 갑니다~
언니 글에 이동생이 들꽃 한송이라도
그리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어 많은글 부탁드려요~

금토산에서
살랑이는 가을바람과 마주하고 있는
시인의 모습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그림그리는 듯한 시적표현이 마음에 와닿네요

갈참나무 아래 함께 쉬어가며 하늘을 바라보고 싶습나다~~

서정적이네요,  금토산 숲속 풍경이 전해옵니다.
까치, 햇살, 바람,  흔들리는 나무 그리고 거기에 서있는 나.....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슬로우 슬로우 그리고 힐링을 받는 느낌이에요

금토산의 바람을 깊이 호흡한듯 ~~^^

금토산의 바람이 마음을 흔듭니다.
아무튼,,, 바람 조심해야겠네요?~ㅎ

시에서 커피 향이 나네요

요즘 저녁 바람처럼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