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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철인 3종 경기 출전 감동 스토리에 박수 물결
  • 이재희 기자
  • 등록 2019-08-20 12:15:48
  • 수정 2019-10-27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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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21일 ‘라디오스타’의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 출연

개그맨 이동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극 무대에서 겪었던 아찔한 사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BC는 21일 수요일 밤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이동우 등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20일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연극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우는 무대에서 동선 실수로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관객석에서 비명까지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그는 “이거 계속해도 되는 거 맞는 건가?”라며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이동우는 또 철인 3종 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

이동우의 엄청난 암기력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그는 8년 동안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밝혔다. 오프닝 멘트를 방송 직전 1분 만에 외울 수 있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 그는 최근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동우는 개그맨 공채 동기인 김구라의 활약에 기분이 이상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면서 성공비결을 분석하기도.

이날 방송에는 이동우를 비롯해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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