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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통일·북한 상식 책 나왔다
  • 박철진 기자
  • 등록 2019-08-06 10:38:57
  • 수정 2019-10-28 14: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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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퀴즈 형식의 '톡톡 통일퀴즈북' 발간

통일부 통일교육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통일·북한 상식 서적 ‘보니하니 톡톡 통일퀴즈북’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퀴즈로 익히는 다양한 통일 북한 상식’
‘퀴즈로 익히는 다양한 통일 북한 상식’

이 책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인기 도서 ‘보니하니 톡톡 퀴즈북’의 통일교육원 특별판이다. 

‘보니하니 톡톡 통일퀴즈북’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된 통일교육주간 특집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알쏭달쏭, 북한 말 대사전’, ‘우당탕탕, 추리 극장’, ‘룰루랄라, 북한 동요’, ‘몰랑몰랑, 북한 상식’, ‘으라차차, 톡톡 깜짝 퀴즈쇼’ 등의 총 다섯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 책에선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보니하니’ 캐릭터를 활용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일기 적기’ ‘숨은 그림 찾기’ 등의 활동 등이 들어 있고 스티커를 부록으로 담았다.

통일교육원 관계자는 "이 책을 통해 통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통일과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일교육원은 누리집의 자료마당에도 자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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