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할 바 없이 곱다
보이지 않으면서 피는 마음 꽃
너에게 안겨주고 나도 받고 싶다
[오하룡 시인 약력] 1940년 출생, 1975년 시집 <母鄕> 등단, 잉여촌 창간동인(1964), 마산문협 고문. 시집 <잡초의 생각으로도> <창원별곡> <내 얼굴> <몽상과 현실사이> <시집 밖의 시> 등 마산시문화상, 경남도문화상, 현대시인상, 한국문학백년상, 마산문학상, 경남시문학상 등 수상.
시인 오하룡 다른 기사 보기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 개최
기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운전자 취향대로 디자인 변경 지원
현대캐피탈, 글로벌 시장에서 `K-금융`의 새 바람 일으킨다
“장애인 보호자 주차표지증 대상 확대” 장애인 권익 ‘촘촘히’
이형섭 후보, “의정부 중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하겠다”
